지금 민주당의 내분은 두번의 총선에서 너무 크게 이겨서 생긴거임
2025-12-30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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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알다시피 지난 두번의 총선에서 민주당은 각각 180석, 175석이라는 엄청난 압승을 거뒀음
그래서 그동안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렸던건데 바로 그 때문에 역설적으로 지금의 내분이 생긴거임
지금 비례 뱃지 달고 있는 민주당 초선들, 그리고 원외에서 뱃지를 노리고 있는 친민주당 인사들은
다음 총선 때 자신이 출마할 지역구를 미리 물색하고 밭갈이를 해야함
하지만 아까 말했지? 민주당은 지난 두번의 총선 때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음
즉 현재 민주당이 장악한 지역구들은 최소 재선 이상의 민주당 현역 의원들이 차지하고 있다는거임
그동안 자기 사람들을 지자체장, 시의원, 구의원으로 다 꽂아넣었고 지역 표심도 단단히 다져놓았기에 외부인이 뚫기가 쉽지 않음
그럼 국힘 의원들이 차지한 지역구로 갈까? 이쪽은 훨씬 더 어려움
지금까지 국힘이 장악하고 있는 지역구라는건, 민주당이 두번이나 과반 압승을 거두는 와중에도 끝까지 탈환하지 못한 지역구라는 뜻임 여기는 그냥 헬게이트라고 봐야지
한마디로 지금의 민주당은 이미 먹을 수 있는 지역구는 다 먹은 상황이고 나머지는 황무지나 다름 없다는거임
결국 민주당의 비례 초선과 원외 인사들의 선택지는 같은당 현역들이 차지한 지역구에 비집고 들어가는 것뿐임
그리고 그 현역들을 밀어내려면 일단 그 수족들부터 쳐내야지
이번 지방선거 때 현역 뱃지들 밑의 지자체장, 시의원, 구의원들부터 숙청하고 우리쪽 사람들을 꽂아 넣어야 한다는 뜻임
그래서 곳곳에서 민주당 현역들을 흔드는 투서가 쏟아지는거임 일단 이놈들의 지방선거 공천권부터 빼앗아야 하거든
여기에 이리저리 이해관계가 얽힌 진보 좌파 언론들도 신나게 투서를 받아적으며 까발리고 있는거고
지난 두번의 총선에서 민주당이 거둔 압승이 지금에와선 되레 독이 되어 돌아오고 있다는 뜻임
이번 지방선거 참 볼만할거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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