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가 라프텔에서 "조이보이랑 같은 시대 살고 싶다"고 한 진짜 이유.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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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ㅎㅇ 오늘 문득 원피스 정주행하다가 소름 돋는 가설 하나 생각나서 정리해봄.
로저가 라프텔에서 보물 보고 배 잡고 웃으면서 "조이보이, 너랑 같은 시대에 태어나고 싶었어"라고 했잖아? 이게 단순히 '너 쩔더라' 수준이 아님.
1. 로저는 '엔진'은 최강인데 '열쇠'가 없었음
카이도가 인증했듯 로저는 비능력자 패기 원툴임. 근데 생각해보니까 원피스라는 건 '니카의 능력'이 동력원으로 주입되어야만 가동되는 거대 장치인 것 같음. 최근 에그헤드에서 고대 로봇이 니카 심장 소리(해방의 드럼)에만 반응하는 거 보면 빼박임.
2. 조이보이 = 규격 외 거대 능력자
조이보이는 단순 거인족 이상으로 몸을 자유자재로 키우는 '거대 니카'였을 거임. 마리조아 밀짚모자 크기만 봐도 답 나오지? 패기랑 피지컬까지 겸비한 미친 존재였을 거임.
3. 로저의 한탄: "한 판 붙어서라도 뺏고 싶었다"
로저가 "너랑 같은 시대 살고 싶었다"고 한 건 이런 의미임.
"아니 시방, 내가 니카 능력자였거나... 아니면 너랑 싸워서 그 능력(열쇠)을 뺏어올(이길) 수 있는 시대에만 태어났어도 내가 직접 원피스 돌리는 건데!!!"
즉, 보물은 있는데 시동 걸 '배터리(니카)'가 없어서 그냥 웃고 온 거임 ㅋㅋㅋ
4. 결론: 루피는 로저가 못한 '시동' 걸러 가는 중
로저 일행이 "우리는 너무 빨랐다"고 한 건 니카 열매가 다시 나타나서 각성할 때까지 기다릴 시간이 없었기 때문. 루피는 지금 로저한테 없던 그 '니카의 심장'을 달고 가는 거라, 라프텔 도착하면 섬 전체 고무로 만들어서 세상 뒤집어버릴 듯 ㄷㄷ
세 줄 요약
원피스는 니카 능력이 있어야 돌아가는 '거대 장치'임
로저는 패기만 만렙이라 '열쇠(능력)'가 없어서 시동 못 걸고 웃기만 함
루피는 그 열쇠를 몸에 박고 가는 거라 로저의 한을 풀어줄 유일한 존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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