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6 EPL 최악의 영입 TOP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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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 25-26 EPL 최악의 영입 TOP 20](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60501/9773274153_340354_13c18be2e495ecf281498ade6645ae1b.png.webp)
20위. 단 은도예 — 노팅엄 포레스트, 3,400만 파운드
19위. 벤 개넌도크 — 본머스, 2,500만 파운드
18위. 티자니 레인더르스 — 맨체스터 시티, 4,650만 파운드
17위. 아르만도 브로야 — 번리, 2,000만 파운드
16위. 타일러 디블링 — 에버튼, 4,000만 파운드
15위. 페르 로페스 — 울버햄튼, 1,900만 파운드
14위. 플로리안 비르츠 — 리버풀, 1억1,600만 파운드
13위. 브레넌 존슨 — 크리스탈 팰리스, 3,500만 파운드
12위. 닉 볼테마데 — 뉴캐슬, 6,900만 파운드
11위. 루카스 페리 — 리즈, 1,560만 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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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리암 델랍 — 첼시, 3,000만 파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쪽에서는 지난여름 리암 델랍 영입이 거의 성사 직전까지 갔었다고 인정한다. 하지만 유로파리그 결승 패배와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로 상황이 바뀌었고, 델랍은 결국 첼시로 향했다.
23세인 델랍에게는 아직 긴 커리어가 남아 있지만, 첼시는 인내심이 넉넉한 구단이 아니다. 지금까지 그는 경기장에서 뚜렷한 긍정적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시즌 초반 두 달 동안 부상으로 빠졌다는 점을 감안해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1골이라는 성적만으로는 그 시간을 보장받기 어렵다.
주앙 페드루가 앞서 있고, 니콜라 잭슨은 여름에 복귀할 예정이며, 에메가도 합류한다. 현재로서는 델랍이 첼시에 남기 위한 시험대를 통과하지 못한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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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 사비 시몬스 — 토트넘, 5,200만 파운드
토트넘이 챔피언십 강등 위기에 몰린 상황인 만큼, 이 명단에 토트넘 선수가 여러 명 포함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시몬스가 그중 최악은 아니지만, 5,200만 파운드라는 이적료를 생각하면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영향력은 분명 기대에 못 미쳤다.
그는 최근 울버햄튼전에서 전방십자인대 부상을 당해 월드컵은 물론 그 이후 일정까지 출전이 어려워졌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28경기에서 2골 5도움을 기록했다.
시몬스가 빠지면 토트넘의 경기력은 더 나빠진다. 그가 선발로 나오지 않을 때 팀은 더 적게 이기고, 더 적게 득점한다. 하지만 팀이 18위에 머물러 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성공적인 팀의 핵심 동력이 되어야 할 고액 영입생이 그 역할을 해내지 못했다.
토트넘이 강등된다면, 시몬스가 다시는 토트넘 유니폼을 입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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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제이미 기튼스 — 첼시, 4,850만 파운드
첼시 윙어 중 이 명단에 오른 첫 번째 선수다. 스탬퍼드 브리지의 영입 부서가 자랑하기 어려운 포지션이다.
도르트문트에서 온 뒤 지금까지의 상황은 좋게 포장하기 어렵다. 한마디로 실망스럽다.
요즘 이적료가 전반적으로 크게 올랐다고는 해도, 5,000만 파운드에 가까운 금액과 2032년까지 이어지는 장기 계약을 생각하면 기튼스에게는 훨씬 더 많은 기대가 있었다.
이번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공격포인트는 6개뿐이다.
그중 3개는 카라바오컵 울버햄튼전 한 경기에서 나왔다. 여기에 햄스트링 부상까지 겹치며, 계속해서 새로운 재능을 찾는 첼시 안에서 점점 존재감이 희미해졌다.
부상과 제한된 출전 기회 때문에 그를 최악의 영입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하지만 첼시가 앞으로도 그를 계속 믿고 가야 할 선수인지 증명할 시간은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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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코너 갤러거 — 토트넘, 3,500만 파운드
시즌 중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온 갤러거는 어두워지던 토트넘 시즌에 불을 붙일 카드로 기대됐다.
하지만 높은 연봉을 받는 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고, 이 점은 토트넘 팬들의 불만을 키웠다. 최근 로베르토 데 제르비 체제에서 긍정적인 장면이 보이기는 했지만, 강등이 현실이 된다면 토트넘에서의 미래는 갑작스럽게 끝날 수도 있다.
가장 큰 문제는 그가 무엇을 잘하고 있는지 명확하지 않다는 점이다. 많은 토트넘 팬들이 같은 질문을 던지고 있고, 대부분의 경우 답은 그리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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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존 아리아스 — 울버햄튼, 1,500만 파운드
울버햄튼이 콜롬비아 국가대표 존 아리아스를 영입했을 때 기대감은 컸다. 그는 전 브라질 대표팀 감독에게 “남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선수다.
하지만 4년 계약을 맺은 지 불과 26경기 만에 완전 이적으로 팀을 떠나 브라질 파우메이라스로 돌아갔다.
울버햄튼은 2,000만 파운드가 조금 넘는 금액에 그를 팔아 이익을 남기긴 했다. 그러나 이 7개월짜리 실험은 울버햄튼의 복잡하고 일관성 없는 영입 방식을 보여주는 사례가 됐다. 그리고 그들이 다음 시즌 챔피언십에서 뛰게 될 이유를 설명하는 장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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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 첼시, 4,000만 파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아모림 체제의 ‘전력 외 선수단’을 벗어나 첼시로 이적했지만, 가르나초에게 이번 시즌은 재앙에 가까웠다.
이미 첼시가 제안을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아르헨티나 구단들이 임대를 시도할 수 있다는 말도 있다.
블루코식 젊은 재능 수집 정책에 따라 2032년까지 계약돼 있지만, 21세 공격수의 전망은 밝아 보이지 않는다.
그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1골에 그쳤다. 기튼스와 달리 가르나초는 충분한 기회를 받았다. 하지만 그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그의 성격에 대한 이야기는 많고, 그중 상당수는 과장돼 있다. 다만 경기력과 결과물만 놓고 보면, 올여름 구단과 선수 모두 손실을 인정하고 정리하는 편이 나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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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알렉산더 이삭 — 리버풀, 1억2,500만 파운드
영국 축구 역사상 최고 이적료로 영입된 선수다. 리버풀은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을 데려왔다고 믿었고, 길게 이어졌던 이적 사가도 그렇게 끝났다.
하지만 이적 후 안필드에서 첫 프리미어리그 골을 넣기까지 236일이 걸렸다. 그만큼 답답한 시즌이었다. 시즌 내내 부상에 시달렸고, 뉴캐슬에서 이적을 위해 버티는 과정에서 프리시즌을 망친 것도 큰 영향을 미쳤다.
꿈같았던 이적은 지금까지 악몽에 가까웠다. 리버풀에서 뛴 이삭은 뉴캐슬 시절 리그를 뒤흔들던 모습과 비교하면 너무 자주 그림자처럼 보였다.
그래도 리버풀 내부에는 다음 시즌 그가 폭발할 수 있다는 기대가 있다. 위고 에키티케는 부상 중이고, 모하메드 살라는 떠날 예정이라 이삭이 중심 공격수 역할을 맡아야 하기 때문이다.
몸만 제대로 회복한다면 실패하기에는 재능이 너무 큰 선수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이야기는 동화라기보다 공포물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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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하비 엘리엇 — 아스톤 빌라, 임대
선수 입장에서 보면 이 거래는 말이 안 되는 수준으로 흘러갔다. 엘리엇보다 더 실망하고 속았다고 느낄 선수는 없을 것이다.
그는 슬로바키아에서 열린 유럽선수권에서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 우승의 핵심으로 활약한 뒤, 리버풀을 떠나 아스톤 빌라로 임대됐다. 이번 시즌 10경기에 출전하면 빌라가 의무적으로 완전 영입하는 조건이었다.
하지만 우나이 에메리는 그를 원하지 않았고, 실제로 그렇게 말했다. 생각을 바꿀 기미도 없다. 엘리엇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4경기, 총 110분만 뛰었다.
에메리는 그를 원하지 않고, 리버풀의 슬롯 역시 그를 크게 선호하지 않았던 듯하다. 엘리엇은 지금보다 훨씬 나은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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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제임스 매카티 — 노팅엄 포레스트, 3,000만 파운드
매카티 역시 유럽선수권을 우승한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의 스타였다. 슬로바키아에서 주장으로 활약했고, 맨체스터 시티에서 주변부 역할에 머물렀던 상황을 벗어나면 본격적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기대가 컸다.
그가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선수라는 점은 부정하기 어렵다. 하지만 이미 모건 깁스화이트를 주전 10번으로 쓰는 포레스트에 매카티의 영입은 어색한 조합이었다.
이번 시즌 그는 네 명의 감독 밑에서 뛰었지만, 누구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리그 선발 출전은 단 한 번뿐이었고, 그것도 9월 선덜랜드전이었다.
FA컵 렉섬 원정에서의 부진은 이번 시즌을 잘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그는 하프타임에 션 다이치에게 교체됐다.
매카티는 포레스트에 맞지 않고, 포레스트도 매카티에게 맞지 않는다. 올여름에는 양쪽 모두를 위해 깔끔한 결별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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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요안 위사 — 뉴캐슬, 5,500만 파운드
그리고 1위는 요안 위사다.
뉴캐슬의 끔찍했던 여름 영입은 이 명단에 여러 선수를 올려놓았다. 엘랑가는 상위 20위에 들지 않은 것이 오히려 다행일 정도다. 하지만 위사가 빠질 가능성은 없었다.
5,500만 파운드에 영입된 지 1년도 되지 않았지만, 뉴캐슬이 이미 제안을 받을 수 있다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위사는 뉴캐슬 유니폼을 입고 단 3골을 넣는 데 그쳤다.
부상을 안고 시즌을 시작한 점은 불운이었다. 하지만 몸 상태가 회복된 뒤에도 에디 하우는 그에게서 많은 것을 끌어내지 못했다. 최근 16경기에서 선발 출전은 단 한 번뿐이었다.
위사는 원래 안정적인 영입이어야 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검증된 선수였고, 볼테마데가 적응에 시간이 필요할 경우 바로 성과를 내줄 선수로 기대됐다. 하지만 지금은 하우가 크게 신뢰하지 않는 선수처럼 보인다.
뉴캐슬은 올여름 대대적인 변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위사는 당연히 자리를 되찾고 반등하고 싶어 하겠지만, 뉴캐슬은 손실을 감수하더라도 그를 정리할 준비가 된 듯하다.
이 영입은 엄청난 실패였다.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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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5점슛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