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바르사와 바스토니, 5년 계약 합의를 위한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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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는 이미 바르사와 바스토니의 합의가 사실상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지만, 실제로는 바르셀로나 구단과 이탈리아 국가대표 수비수 측 모두 아직 모든 것이 한지 플릭 감독의 최종 승인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다만 문도 데포르티보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바르사와 인터 밀란 센터백 간의 합의 기본 틀은 이미 상당히 진전됐으며 계약 기간은 향후 5시즌, 즉 2031년까지가 될 전망이다.
27세의 바스토니는 다음 시즌 바르사 유니폼을 입기 위해 모든 편의를 제공할 생각이다. 그는 재정적 페어플레이 기준에 맞춰 자신의 연봉을 조정할 의사가 있으며, 구단 간 협상에서도 필요하다면 도움을 줄 준비가 돼 있다. 알레산드로는 이미 전해진 것처럼 인테르와 만나 바르셀로나 이적을 허용해 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다. 현재로서는 자신이 몸담은 팀을 떠난다면 오직 바르사뿐이라는 입장이다. 왼발 센터백인 그는 인테르 경영진이 요구 금액을 낮추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탈리아 언론에서는 인테르가 처음에는 수비수 최고 이적료 수준인 약 7천만~8천만 유로를 원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한편 바스토니는 밀라노에서 바르사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다섯 경기만 남은 상황에서 밀란과 나폴리를 12점 차로 따돌린 가운데, 세 번째 이탈리아 리그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는 만큼 이제는 가까운 미래를 계획할 시점이다.
이 때문에 알레산드로는 플릭 감독의 입장도 이해하고 있다. 그는 독일인 감독이 이번 주 경기들을 통해 리그 상황을 조금 더 안정시킨 뒤 이적 문제를 논의하고자 하는 것을 납득하고 있다. 바스토니는 플릭의 승인을 받은 데쿠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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