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6월 17일 18:30 두산 vs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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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타카타 타쿠토(11.25)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데뷔전이었던 11일 롯데 원정에서 4이닝 6안타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타카다는 무려 5개의 볼넷을 내주는 문제를 드러낸바 있다. 첫 등판만 본다면 그야말로 전형적인 일본 독립리그 투수 그 자체. 전날 경기에서 고영표 상대로 무수한 찬스를 날려버리면서 단 2점에 그친 두산의 타선은 지난주의 호조를 전혀 이어가지 못한게 뼈아 픈 부분이다. 11안타 2볼넷 2득점은 두산의 강점을 모조리 날려버린 포인트. 3.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박신지가 2이닝을 책임져줘서 다행일지도 모른다.
KT는 맷 사우어(5승 3패 4.42)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10일 삼성과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사우어는 LG전 부진을 멋지게 극복했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이다. 두산 상대로 4월 10일 홈에서 6이닝 4실저믕로 좋지 않았지만 원정 투구 가 더 좋은 투수라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최승용을 완파하면서 힐리어드의 2점 홈런 포함 6점을 올린 KT의 타선은 원 정 시작을 매우 기분 좋게 할수 있었다는게 크다. 특히 안현민의 복귀는 엄청난 힘이 되는 포인트.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4 점차 경기에서 박영현이 올라왔어야 했나 싶다.
안현민의 복귀 효과는 대단했다. 힐리어드까지 살아났다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 타카다를 매우 힘들게 할수 있는 포인트. 게다가 두산 의 타선은 그들의 강점인 집중력이 상실되어 버렸다는 점도 무시할수 없다. 물론 전날 박영현이 등판했다고 하지만 이 점이 KT 불펜 의 하락으로 이어지진 않고 타카다는 그저 전형적인 독립리그 투수일 뿐이다. KT의 승리가 유력하다.
예상 승리팀: KT 위즈
승1패 : KT 위즈
핸디 : KT 위즈
언더오버: 오버
SUM: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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