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6월 19일 18:30 LG vs 두산
본문
LG는 이정용(2패 6.42)이 선발 복귀전을 가진다. 3일 KT 원정에서 5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이정용은 최근 두 번의 선 발등판 내용이 모두 엉망이었다. 즉, 홈에서 나름 버티고 원정에서 좋지 않은데 잠실에서 등판한다는 점이 이정용 최대의 무기가 될 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양현종 상대로 무수한 찬스를 날려버리면서 2점에 그친 LG의 타선은 5안타 8볼넷 2득점이라는 비경제적인 야구를 보여주고 말았다. 특히 문보경과 오지환의 부진이 너무나 컸다. 2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함덕주를 쓰기가 참으로 힘 들다.
두산은 웨스 벤자민(3승 5패 2.86)이 시즌 4승에 도전한다. 13일 KIA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로 아쉬운 패배를 당한 벤자민 은 투구 내용은 빠르게 호조로 돌아온 모습이다. LG 상대로 4월 26일 7이닝 3실점 투구를 보여주었는데 일단 노림수 자체는 좋아 보 인다. 전날 경기에서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소형준과 김민수 상대로 2점을 득점하는데 그친 두산의 타선은 최근 득점력 자체가 확실 히 떨어졌다는 점이 문제다. 잠실 라이벌전에서 얼마나 살아나느냐가 관건이 될듯.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이영하가 확실 히 제 몫을 해주고 있다.
양팀 모두 전날 득점력은 빈말로도 좋다고 할수 없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벤자민을 상대로 하는 LG쪽이 조금 더 불리한건 사실인 편. 이정용이 얼마나 버텨주느냐가 중요하지만 아무래도 선발 이정용은 5이닝을 버티기가 어렵다. 장현식의 텐덤을 고려했을때 꽤 막상 막하가 될것으로 보이는데 두산의 불펜 소모도가 높은게 이번 경기의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이다. LG의 승리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
예상 승리팀: LG 트윈스
승1패:1
핸디 : LG 승리
언더오버: 언더
SUM : 홀
댓글목록0